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단 편집) == 학술관련 == * 매년 세계 한국학 대회가 개최된다. 2020년에는 본래 [[독일]]에서 개최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변경되었다. * 학부과정이 없다보니 대중적인 인지도는 약하지만, 인문사회계열 연구자들, 특히 한국학 관련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한중연에서 국내외에 한국학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연구과제 지원 및 학술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한국학』 (구 『정신문화연구』), 『藏書閣』과 같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에서 각종 한국 관련 연구서들을 발간한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교육부 산하 국가연구기관이며, 수많은 인문사회과학, 한국학 관련 프로젝트들을 발주하는 곳이다. 그러나 정작 석사, 박사 과정생들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연 내국인 석사 35/박사 25명으로 입학인원이 제한되기 때문. 외국인은 언어의 문제 때문에 대개 후순위로 밀린다.] 연구보조인력이 부족한 편. 물론 이 역시 교수의 스타일과 역량, 그리고 전공 특성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가 크다.[* 가령 교수가 많은 한국사학의 경우 교수 1명당 내부 연구사업 1개씩만 수행한다 해도 연간 최소 9개의 연구사업이 진행된다, 거기에 연구성과 점수를 채우기 위해 보통 연 2개 내외의 연구를 진행하는 편이고, 여기에 외부 발주 사업을 따와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 수행해야 할 연구과제는 많은데, 전공생이 많아도 이걸 전부 케어를 못한다는 것. 고문헌관리학이나 인문정보학 전공도 마찬가지로 학생 숫자는 많은데 그만큼 연구과제나 일거리가 많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다. 반대로 학생 수는 극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교수가 프로젝트를 귀찮아 해서 수행 안 하는 전공의 경우 손가락만 빠는 경우도 있고, 교수에 비해 학생 숫자가 너무 많아 연구과제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능력과 인맥을 겸비하는 것이 좋다.[* 연구보조인력은 연구과제 책임교수나 담당 전임연구원이 선정해서 편성하는데, 아무리 보조인력이 모자라다 해도 학생이 누군지는 알아야 집어넣을 게 아닌가. 따라서 입학 후 다른 전공의 수업을 들으면서 여타 교수의 눈도장을 찍거나, 박사과정 재학생 중 연구원 마당발이랑 잘 알아두어서 향후 연구과제의 자리가 나면 자신을 보조원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인맥관리를 해 두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